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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앵커(RISE)사업단, 재외동포청년 모국초청연수 연계 '대학-지자체-범부처 3각 협력 글로벌 브랜딩 프로그램' 성료

나한나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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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인천시·인천대 3각 협력에 시민단체 연계범부처지자체대학민간 협력 우수사례 창출

 

인천대학교 앵커(RISE)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재외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 인천광역시 재외동포협력과, 인천사랑운동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한 대학-지자체-범부처-민간 협력 기반 인천대학교 글로벌 브랜딩 및 해외 유학생 유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인천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입학·장학제도를 알리고, 인천의 문화와 정주 환경을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향후 대학 진학지역 정착글로벌 인재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난 7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11호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초청연수 참가자 1122, 2146명 등 총 268명이 참여해 인천대학교와 인천의 교육·문화적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일 기관이 주관하는 일회성 초청행사를 넘어,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대학민간단체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다층적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외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는 글로벌 재외동포 청소년 네트워크와 모국초청연수를 연계하고,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 친화도시 정책과 지역 정주 기반을 지원했다. 인천대학교는 대학 교육·연구 역량과 입학·장학 정보를 제공했으며, 인천사랑운동센터는 인천의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과 전통놀이 운영을 밀착 지원했다. 이를 통해 범부처지자체대학민간이 역할을 분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지역혁신 협력의 대표 사례를 창출했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인천대학교 재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대학 홍보에 나섰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과 주요 학과, 글로벌 장학제도, 외국인 입학전형, 캠퍼스 생활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이와 함께 인천시 협력하여 유학생들에게 제공되는재외동포 친화도시인프라 및 맞춤 역 정주(취업·주거) 지원 정책을 적극 안내해 참가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일방적인 대학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재학생과 재외동포 청소년이 직접 소통함은 물론, 대학과 지자체의 실질적인 유학생 지원책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인천대학교에 대한 친밀도와 진학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부에서는 인천의 지역적 정체성과 한국 전통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인천 상상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정착 패키지로 구성된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병뚜껑 게임, 비석치기 등 전통 K-놀이 5종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와 인천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외동포 학생은 "재학생 선배들이 대학 생활과 전공을 친절하게 설명해 줘 인상 깊었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친구들과오징어 게임'에서 본 것과 같은 K-놀이를 즐기면서 인천라는 도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인천대학교와 인천시의 든든한 유학생 지원 제도를 새롭게 알게 되면서 향후 진학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 크게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재외동포 청소년과 해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대학 홍보와 입학 안내, 장학 지원, 지역문화 체험, 정주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대학의 다양한 글로벌 홍보 시에도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외동포 웰컴센터 연계, 지역 기업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 지자체의 정주 지원 협력 내용을 적극 포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기 초청과 대학 방문에 머물지 않고관심 형성진학 선택학업 지원취업 연계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글로벌 인재 정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나아가 최근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전략인 ‘ABC+E(AI·Bio·Culture·Energy)’전략과 발맞추어, 특히 문화(Culture)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의 실행 기반을 다지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한 인천대학교 기획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외동포청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에서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수도권 거점 국립대학인 인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체계와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우수 인재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인천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캠퍼스 기반과 장학·입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규원 인천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역할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는 인천형 앵커(Anchor) 프로젝트의 핵심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범부처·지자체·민간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재외동포 청소년을 비롯한 글로벌 우수 인재가 인천을 찾고,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인재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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