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25년 유망기술분야 공동 기술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가천대, 명지대, 수원대, 숭실대, 한국공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 총 7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인공지능, 첨단모빌리티, 차세대통신, 바이오 분야의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술교류회의 주요 목적은 인천대학교에서 수행중인 「공공 IP 사업화 자립 지원사업」 유망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참여기관 간 기술 공유 · 협업 추진을 통한 융 · 복합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 개발 지원 및 대학 연구자의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인천대학교 및 참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 소개, 소액특허리스트 및 사업화 지원 R&BD사업 안내, 기술보증기금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이 포함되었으며, 사전 기술상담을 신청한 총 18개 기업 대상으로 현장 상담이 진행되었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동구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인 지역 대학 간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우수 기술이 기업으로 원할이 이전되고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